부여 정림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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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여 정림사지는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이다. 중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 금당, 강당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배치된 가람 배치를 보이며, 복도가 사다리꼴 평면으로 둘러싸인 특징을 갖는다. 백제 시대에 세워진 오층석탑과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석불좌상(보물 제108호)이 남아 있으며, 백제와 고려 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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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정림사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한글 | 정림사지 |
| 한자 | 定林寺址 |
| 로마자 표기 | Jeongnimsa-ji |
| 위치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54번지 |
|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사적 |
| 지정 번호 | 301 |
| 지정일 | 1983년 3월 26일 |
| 면적 | 59,245m2 |
| 시대 | 백제 |
| 소유자 | 강영숙 |
| 세계유산 | |
| 명칭 | 백제역사유적지구 - 정림사지 |
| 국가 | 대한민국 |
| 등재 기준 | (ⅱ), (ⅲ) |
| 영문 명칭 | Baekje Historic Areas |
| 불문 명칭 | Aires historiques de Baekje |
| 등재 구분 | 문화유산 |
| 등재 연도 | 2015년 |
| 지정 번호 | 1477 |
| 지역 | 아시아·태평양 |
| 회차 | 제39차 |
2. 역사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538년부터 660년까지 백제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이다. 발굴 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에서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라는 글이 발견되어, 고려 현종 19년(1028)에 정림사로 불렀음을 알 수 있다.[1]
정림사의 주요 건물 배치는 중문, 오층석탑, 금당, 강당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놓이고, 건물을 복도로 감싸는 배치였다. 특이하게 가람 중심부를 둘러싼 복도는 정사각형이 아닌, 북쪽 간격이 넓은 사다리꼴 평면으로 되어있다.[1]
발굴 조사로 드러난 중문 앞 연못은 정비되었고, 석불좌상 보호 건물은 1993년에 지어졌다. 백제 때 세워진 오층석탑(국보 제9호)과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석불좌상(보물 제108호)이 남아 있다. 출토 유물로는 백제와 고려시대 장식기와, 백제 벼루, 토기, 흙으로 빚은 불상들이 있다.[1]
2. 1. 백제 시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다. 발굴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에서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라는 글이 발견되어, 고려 현종 19년(1028) 당시 정림사로 불렀음을 알 수 있다. 즉 고려시대에 백제사찰의 강당위에 다시 건물을 짓고 대장전이라 했던 것으로 보인다.[1]정림사의 주요 건물 배치는 중문, 오층석탑, 금당, 강당에 이르는 중심축선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놓이고, 건물을 복도로 감싸고 있는 배치를 하고 있다. 그러나 특이하게 가람 중심부를 둘러싼 복도의 형태가 정사각형이 아닌, 북쪽의 간격이 넓은 사다리꼴 평면으로 되어있다.[1]
발굴조사에서 드러난 중문 앞의 연못이 정비되어 있고, 석불좌상을 보호하기 위한 건물은 1993년에 지어졌다. 백제 때에 세워진 오층석탑(국보 제9호)과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석불좌상(보물 제108호)이 남아 있다. 출토유물로는 백제와 고려시대의 장식기와를 비롯하여 백제 벼루, 토기와 흙으로 빚은 불상들이 있다.[1]
2. 2. 고려 시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이다. 발굴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에서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라는 글이 발견되어, 고려 현종 19년(1028) 당시 정림사로 불렀음을 알 수 있다.[1] 즉 고려시대에 백제 사찰의 강당 위에 다시 건물을 짓고 대장전이라 했던 것으로 보인다.[1]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부여 정림사지 석불좌상(보물 제108호)이 남아 있다.[1]
2. 3. 발굴 조사 및 현재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다. 발굴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에서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라는 글이 발견되어, 고려 현종 19년(1028) 당시 정림사로 불렀음을 알 수 있다. 즉 고려시대에 백제사찰의 강당위에 다시 건물을 짓고 대장전이라 했던 것으로 보인다.[1]발굴조사에서 드러난 중문 앞의 연못이 정비되어 있고, 석불좌상을 보호하기 위한 건물은 1993년에 지어졌다. 백제 때에 세워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과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부여 정림사지 석불좌상(보물 제108호)이 남아 있다. 출토유물로는 백제와 고려시대의 장식기와를 비롯하여 백제 벼루, 토기와 흙으로 빚은 불상들이 있다.[1]
3. 건축
정림사지에는 백제 때 세워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과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부여 정림사지 석불좌상(보물 제108호)이 남아 있다.[1]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유물로는 백제와 고려 시대의 장식 기와, 백제 벼루, 토기, 흙으로 빚은 불상 등이 있다.[1]
3. 1. 가람 배치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다. 발굴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에서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라는 글이 발견되어, 고려 현종 19년(1028) 당시 정림사로 불렀음을 알 수 있다.[1] 즉 고려시대에 백제 사찰의 강당 위에 다시 건물을 짓고 대장전이라 했던 것으로 보인다.[1]정림사의 주요 건물 배치는 중문, 오층석탑, 금당, 강당에 이르는 중심축선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놓이고, 건물을 복도로 감싸고 있는 배치를 하고 있다.[1] 그러나 특이하게 가람 중심부를 둘러싼 복도의 형태가 정사각형이 아닌, 북쪽의 간격이 넓은 사다리꼴 평면으로 되어있다.[1]
발굴조사에서 드러난 중문 앞의 연못이 정비되어 있고, 석불좌상을 보호하기 위한 건물은 1993년에 지어졌다.[1] 백제 때에 세워진 오층석탑(국보 제9호)과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석불좌상(보물 제108호)이 남아 있다.[1] 출토 유물로는 백제와 고려시대의 장식 기와를 비롯하여 백제 벼루, 토기와 흙으로 빚은 불상들이 있다.[1]
3. 2. 정림사지 오층석탑 (국보 제9호)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에 있는 탑이다. 발굴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에서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라는 글이 발견되어, 고려 현종 19년(1028) 당시 정림사로 불렀음을 알 수 있다.[1] 고려시대에 백제사찰의 강당위에 다시 건물을 짓고 대장전이라 했던 것으로 보인다.[1]정림사의 주요 건물 배치는 중문, 오층석탑, 금당, 강당에 이르는 중심축선이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놓이고, 건물을 복도로 감싸고 있는 배치를 하고 있다.[1] 특이하게 가람 중심부를 둘러싼 복도의 형태가 정사각형이 아닌, 북쪽의 간격이 넓은 사다리꼴 평면으로 되어있다.[1]
3. 3. 정림사지 석불좌상 (보물 제108호)
현재 정림사지에는 5층 석탑(국보 제9호)과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석불좌상(보물 제108호)이 남아 있다. 석불좌상을 보호하기 위한 건물은 1993년에 지어졌다.[1]4. 출토 유물
부여 정림사지에서는 백제와 고려시대의 장식기와, 백제 벼루, 토기, 흙으로 빚은 불상 등이 출토되었다.[1]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에서는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라는 글이 발견되어, 고려 현종 19년(1028)에 정림사로 불렀음을 알 수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定林寺址
https://kotobank.jp/[...]
[2]
뉴스
충청·백제 유적 최초로 세계반열 올라…공주 2곳, 부여 4곳
http://news1.kr/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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